아반떼 에비뉴는 지난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‘아반떼 닉네임 오디션’에서 최종 선정된 아반떼의 애칭으로, 다양한 고객 선호사양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.
‘에비뉴’ 모델은 버튼 시동 & 스마트키 시스템(슈퍼비전 클러스터 포함), 16인치 타이어 및 휠, 고급인조가죽시트 등을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을 1,785만원으로 책정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했으며, 상위 모델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17인치 타이어 및 휠,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, 라이트 패키지 등을 ‘에비뉴 모델’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.
한편 현대차는 ▲오디오 노브를 2개로 늘려 조작성을 향상시키고, ▲모노 TFT LCD 화면을 적용해 시인성을 향상 시키는 한편, ▲MP3 파일 저장 및 재생 기능을 추가하는 등 멀티미디어 상품성을 강화했다.
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요 기능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제어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서비스 ‘블루링크(BlueLink)’를 적용해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.
현대차 아반떼는 기존 ‘블루세이버’ 모델을 폐지하고 ▲프리미엄, ▲모던, ▲에비뉴, ▲스마트, ▲스타일의 5개 모델을 운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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